■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 데이' 이벤트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이틀 뒤 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와 사측의 사후조정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경제 전문가와 자세히 얘기 나누겠습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 <br /> <br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은 어제 온라인 판촉 행사를 열었다가 뭇매를 맞은 건데 어떤 내용이었는지 간략하게 먼저 정리를 해볼까요? <br /> <br />[김대호] <br />이른바 탱크데이 쇼크라는 건데요. 스타벅스가 원래 굿즈, 그러니까 기념품, 고객에 대한 사은품으로 텀블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텀블러의 이름이 탱크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텀블러 줄 테니까 우리 스타벅스 와서 커피 많이 드시라, 그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거기까지는 아무런 문제 없는 일상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탱크데이라는 그 글자 밑에 518이라고 적어놨어요. 갑자기 왜 518이냐. 스타벅스 측에서 날짜가 5월 18일이었기 때문에 탱크테이 518이라고 했다고 하지만 우연히 일치치고 어떤 의도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고요. 또 왼쪽에 책상에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박종철 군 경찰 수사 결과까지 또 튀어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은 의도적으로 정치적인 이슈를 가지고 관심을 끌어서 판매를 늘리고자 하는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 아니겠느냐. 요즘에 인터넷에서는 어그로라는 표현을 쓰는데 동기는 어그로 또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마는 그러나 지금 5. 18 탱크를 꺼내면 5. 18의 탱크가 광주 진입했던 그 역사, 또 마침 5. 18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는 순간에 그런 글을 내다 보니까 국민들 머릿속에서는 46년 전 그때 그 순간 다시 한 번 반추가 되고 아픈 마음. 그거뿐만이 아닙니다. 박종철 씨는 부산 출신이죠. 학생 운동을 하다가 시위와 관련돼서 취조를 받다가 사망을 했는데 박종철 열사까지도 비하한 것 아니냐. 이렇게 되면 실정법상 사자명예훼손 또는 5. 18특별법 위반 그런 소지마저도 있는 것이거든요. ... (중략)<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51915192690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